호남권뉴스

강진청자축제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52회째를 맞는 청자축제는 

오는 3월 3일 까지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대에서 열립니다.

봄 꽃 개화 시기에 맞춰 다양한 꽃과 

가족들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펼쳐집니다.

특히 강진에서 지출한 금액 절반을 

최대 20만 원까지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반값 관광'도 올해 첫 도입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