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산 정상, 57년 만에 상시 완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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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8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전남 나주 금성산 정상이
57년 만에 상시 개방됐습니다.
나주시는
금성산 낙타봉 인근에서 정상인 노적봉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등산로를 조성하고
17일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성산 정상 개방은
1966년 방공포대 주둔 이후
57년만으로 그동안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제외하곤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왔습니다.
호남 8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전남 나주 금성산 정상이
57년 만에 상시 개방됐습니다.
나주시는
금성산 낙타봉 인근에서 정상인 노적봉까지 연결하는
새로운 등산로를 조성하고
17일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성산 정상 개방은
1966년 방공포대 주둔 이후
57년만으로 그동안 새해 해맞이 행사를 제외하곤
일반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