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리튬·석유화학공장 29곳 긴급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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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 리튬전지 제조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도내 리튬 취급업체와 석유화학 공장 29곳을 대상으로 긴급 점검에 나섭니다.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선 시설물의 안전상태, 소방시설과 각종 방화설비 작동 여부, 예방대책과 화재시 대피 계획 등에 살펴볼 예정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사용금지 등의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