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정철원 담양군수 예비후보 '차명회사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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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조국혁신당 정철원 전남 담양군수 예비후보를 둘러싼 차명회사 보유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오늘 정 후보와 관련해 제기된 의혹의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 후보가 과거 운영한 건설사를 둘러싼 차명 소유 의혹과 이권 개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논란은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내면서 본격화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정 후보가 과거 운영했던 금성건설이 최근 10년 동안 담양군으로부터 19억 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수주했다며 사실상 차명회사를 통한 실질 지배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 후보 측은 “위법 사항은 없었다는 입장”이라며 “오래전 사안이 선거 국면에서 불거져 당혹스럽고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