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초등학교 공사장서 60대 작업자 추락…이틀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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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초등학교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한 60대 작업자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북구 용두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61살 A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고 치료를 받던 중 16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한 초등학교 신축 공사장에서 추락한 60대 작업자가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북구 용두동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61살 A씨가 2m 높이에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고 치료를 받던 중 16일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