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담양군수 재선거, 민주당·혁신당 후보 2명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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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 치러지는 담양군수 재선거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서 각각 후보를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결과 담양군수 재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이, 조국혁신당에서는 정철원 담양군의회 의장이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기초의원을 뽑는 재보선에는 광양에서 3명, 담양 1명, 고흥에선 2명이 각각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이번 4.2 재보선 공식 선거기간은 오는 20일부터이고, 28일부터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다음 달 2일에는 본투표가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