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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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Pansori, a soundscape of the 21st century)전이 어제 폐막식을 끝으로 86일간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광주비엔날레는 광주 북구 용봉동 비엔날레 전시관 이외에 남구 양림동으로 외부 전시 공간을 확장했으며, 본전시 이외에 다양한 국가의 동시대 미술을 접할 수 있는 파빌리온 31개도 선보였습니다.
개막일인 지난 9월 7일부터 어제까지 86일간 열린 전시 기간 약 70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