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 강진청자' 대평명 양각 해석류화문와, 전남도 문화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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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오늘 강진 청자 대평명 양각 해석류화문와를 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고시했습니다.
곡성 태안사 금고와 사적기 일괄, 순천 환선정 현판은 지정 예고했습니다.
강진 청자 요지인 사당리에서 발굴된 대평명 양각 해석류화문와는 휜 모양 청자로 매우 희귀하고, 예술과 학술 가치가 높다고 전라남도는 설명했습니다.
또 곡성 태안사 금고(金鼓)는 사찰 의식 법구 중 하나로 조형미와 표현력이 뛰어나 불교 공예사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태안사 사적기 일괄(事蹟記 一括)은 태안사 기록에 관한 자료로 조선 후기부터 근대에 이르는 필사본 문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