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록습지 생태 거점 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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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도심 속 국가 습지인 광주 장록습지에 생태 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화합니다.
광주시는 오늘 장록습지 탄소흡수원 조성사업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다음 달 설계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광산구 서봉동 일대 1만1천여㎡에 195억원을 들여 오는 2026년까지 무단 경작 등으로 훼손된 습지를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복원하고 생태체험 교육 시설과 여가 공간 등을 조성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