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8월부터 당직 근무 폐지…재난상황실 전담인력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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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다음 달부터 특·광역시 가운데 처음으로 당직 근무제를 폐지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재난 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충원해 당직 근무를 통합하기로 했습니다.
전담 인력은 재난 안전상황실에서 당직 민원과 재난 대응 업무를 병행해 처리합니다.
광주시는 KT와 협업해 인공지능(AI) 당직 민원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시범운영을 거쳐 8월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