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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AI 활용' 폐암 조기 진단법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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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564회 작성일 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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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폐암을 조기에 진단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찾는 연구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협회 주관 '2024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인공지능 활용 폐암진단 업무 효율화 및 성능 검증을 주제로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해당 사업은 AI 설루션 적용이 필요한 기업에 바우처를 지급해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입니다.


연구팀은 올해 11월까지 3억1천900만원을 투입해 흉부 CT 영상 진단 보조에 AI 설루션 도입(폐암진단 업무 효율화), AI 설루션의 성능 입증 및 유효성 평가, AI 설루션 활용을 위한 연구 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