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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주금용 할머니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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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재훈기자 댓글 0건 조회 1,033회 작성일 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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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동원 피해 당사자인  

주금용 할머니가 어제 향년 96세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1927년 10월 태어난 주 할머니가 

폐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나주에서 태어난 주 할머니는 

1942년 2월 일본 도야마에 있는 

군수회사 후지코시 회사에 강제 동원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