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2월 무역수지 15억달러 흑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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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의 지난달 무역수지가 1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광주·전남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52억 8천 4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늘었고,
수입은 5.3% 증가한 37억 8천 7백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14억 9천 7백만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광주지역의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6% 줄어든 13억 3천 7백만달러,
수입은 2.7% 감소한 5억 3백만달러로
무역 수지는 8억 3천 4백만 달러 흑자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8% 늘어난 39억 4천 7백만 달러,
수입은 6.6% 증가한 32억 8천4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 6천 3백만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