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재수색 통해 유해·유류품 2천600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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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유해 재수색 과정에서 유해 추정물 천 7백여 점과 유류품 9백여 점이 발견됐습니다.
국무조정실은 오늘(30일) 유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열고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무안공항 참사현장 인근 2만1천여 제곱미터에 대한 재수색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재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유해 추정물 가운데 유전자 검사를 통해 희생자 141명의 유해가 확인됐으며, 나머지 유해 추정물에 대해서도 신원 확인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로컬라이저 둔덕과 공항 외곽에도 미수습 유해가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계기관과 추가 수색 범위와 방식을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