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올해 169억 투입해 '사망사고 제로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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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해 올해 169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앙분리대와 교통섬 등 안전 시설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를 위해
5개 자치구에 환승 주차구역 백 예순 곳을 조성하고
견인이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한 민원 신고시스템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자살 예방을 위해 정신 응급의료기관을 7곳에서 9곳으로 확대하고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 처벌법이 확대 시행됨에 따라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 관리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