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어선 뒤집혀…선원 6명 구조·1명 심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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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남면 작도 동쪽 13㎞ 해상에서
7톤급 통발어선 A호가 전복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대 등을 보내
뒤집힌 배 밑바닥 위에 올라타 있던
선원 6명을 구조했습니다.
또 잠수대원들이
선체를 수색해 선내에서 선장 A씨를 발견했고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경은
구조된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