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인미수…항소심서 징역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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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편이 학력과 재산을 속인 문제로
아내와 가정불화를 겪다가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29살 최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7일 아내를 폭행·감금하다가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20대 남편이 학력과 재산을 속인 문제로
아내와 가정불화를 겪다가 아내를 살해하려 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오늘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29살 최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17일 아내를 폭행·감금하다가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