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연말까지 불법 부동산 중개 행위 집중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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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부동산중개업소 불법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합동단속팀을 꾸려
지역 공인중개업소 3천 8백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 거래와 무등록·무자격자의 중개 행위,
허위 이중계약서 작성 등 위법행위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에도 465건의 공인중개사법 위반 행위를 적발해
등록 취소와 업무 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