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반기부터 시간제 보육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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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가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가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현재 40곳, 44개 반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부터는 34개 반이 추가된
78개 반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독립반과 통합반으로 운영되는데
한달 최대 60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시간당 보육료는 5천 원으로 정부와 광주시가 3천 원을 지원하고,
보호자는 나머지 2천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