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목포서 민심잡기 행보…세월호·복지시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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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 여사가 오늘은 목포를 찾아 민심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김 여사는 오늘 오전 목포 신항을 방문해 세월호 선체를 둘러본뒤 "세월호가 임시 안치돼 부식되고 있어서 하루빨리 생명과 안전을 기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안치돼 교육의 장으로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는 이어 사회복지법인인 공생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만난뒤 오후에는 전남지역 사찰을 방문하는 등 하루종일 비공개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