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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대선 후보 벽보 훼손 신고 26건.. 경찰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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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171회 작성일 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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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에서 후보들의 벽보 훼손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21일 현재 까지 광주와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12건, 전남에서는 14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선거 벽보를 훼손한 7명의 신원이 확인돼 형사 입건됐고,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나 현수막 등을 훼손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