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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가게에 차량 돌진해... 인명피해 낸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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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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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가 타이어 전문점으로 차량을 돌진해 직원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쯤 광주 광산구 한 타이어 전문점에서 관리자급 직원 B씨에게 자신의 차량을 돌진시켜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는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차량 타이어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B씨가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며 갈등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