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진 전 광주시부시장, '출연료특혜' 5개월만에 프로그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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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N 글로벌광주방송에서 고액 출연료 논란을 빚은 김광진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습니다.
GGN 글로벌광주방송은 오늘 프로그램 개편을 추진하며 '김광진의 오마이 광주'를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월 29일부터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김 전 부시장은 5개월만에 하차하게 됐습니다.
글로벌광주방송은 진행자인 김 전 부시장에게 출연료로 월 600만원 이상을 지급해 과도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