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 명승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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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빼어난 경관으로 잘 알려진 여수 영취산 흥국사 일원을 명승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일대는 수만 그루의 진달래가 모여 군락을 이루고 산 정상에서는 남해안 다도해의 풍경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해마다 많은 사람이 찾고 있습니다.
호국불교의 상징적 장소인 흥국사는 '나라를 흥하게 한다'는 흥국의 염원을 담고 있으며 대웅전과 관음보살 벽화, 수월관음도등 여러 문화유산이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