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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상반기 아파트 거래량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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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497회 작성일 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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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부동산 플랫폼 사랑방부동산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내용을 분석한 결과 상반기 광주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7천9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천700건과 비교해 5.9%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5년 평균치 거래량(9천554건)과 비교하면 74% 수준에 그쳤습니다.

거래량이 많은 지역은 서구 금호동과 북구 문흥동, 운암동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거래량 상위 10곳 아파트의 평균 거래액은 2억7천600만원으로 지난해 4억1천만원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