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선착장서 화물차 해상 추락...5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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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6시 3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선착장에서
1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차량 운전석에서 5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주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6시 30분쯤 완도군 노화읍의 한 선착장에서
1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차량 운전석에서 50대 남성 A 씨를 구조했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A씨는 결국 숨졌습니다.
완도해경은 주변 CCTV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