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광주상공회의소가 서울 용산역에 설치해 운영중인
광주·전남·전북 비즈니스 라운지의 누적 이용객이
1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역 기업들의 수도권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에 문을 연 라운지에는
작년 말 기준 15만 6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이곳에서 체결된 계약은 8천 3백여 건,
금액으로는 3조 3천 9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라운지에는 프레젠테이션 기능을 갖춘 회의실 3곳과
사무·휴게공간, 업무용 PC 등이 설치돼있으며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호남지역 기업인이나 관계 기관 관계자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