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번기 농촌인력종합상황실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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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농번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와 공공형 계절근로제를 운영하는 등 농번기 인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인근 농촌과 도시의 구직자를 연계해 인력을 지원하는 곳으로, 전남도와 시·군, 농협이 협업해 농협지역본부에 광역형 1곳, 지역 단위농협 36곳이 운영됩니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지역농협이 외국인 계절노동자를 직접 고용해 단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하루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전남에서는 1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