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 11만3천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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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은 올해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에 11만3천300명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축제는 '봄꽃의 선율이 흐르는 황룡강'을 주제로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열렸습니다.
올해는 축제 속 또 하나의 축제인 '뮤직 페스티벌'을 마련해 십센치(10CM), 소란, 김수영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뮤직 페스티벌로 나선 새로운 도전이 장성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의 탄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