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장마철 대비 수산시설물 안전 점검
페이지 정보
본문
전라남도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따른 재해예방을 위해 다음달 10일까지 수산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점검대상은 육상과 해상 양식장, 인양기와 부잔교 등 3만 6천 9백여 곳이며 입식 신고 여부와 인양기·부잔교 등 수산시설 관리 실태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집니다.
특히 과거 피해 사례가 있었던 강진 전복 가두리, 영광 우렁이 양식장 등 재해 취약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해당 시군과 합동점검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