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관광객 6천300만명…전년 대비 1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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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천 300만 명의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남지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 합계로, 2022년보다 700만 명, 13%정도가 늘어난 수칩니다.
이처럼 관광객이 급증한 것은 전남 방문의 해와 제104회 전국체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등 메가 이벤트의 잇단 성공 개최와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지역 축제가 성황리 개최된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지점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 습지로 2022년보다 500만 명이 증가한 78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