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양심작가 마쓰다 도키코...활동 분석 평론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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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양심 작가로 알려진 고 마쓰다 도키코 작가의 조선인과 조선에 대한 인식을 총체적으로 다룬 평론집이 출간됩니다.
범우사는 나나쓰다테 사건 80주년과 마쓰다 도키코 작가 사후 20주년을 맞아 전남과학대 김정훈 교수가 쓴 평론집 '마쓰다 도키코와 조선'을 내일 정식 출간합니다.
마쓰다 작가는 조선인 노동자 11명과 일본인 노동자 11명이 생매장당한 나나쓰다테 사건의 비극을 진상규명 활동과 취재를 통해 소설과 르포 등으로 세상에 알린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