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공지능 기업 10곳과 업무협약…올해만 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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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오늘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에이블클라우드, 스마트라이드, 루토닉스, 링커버스, 아이클로, 에듀템, 한국딥러닝, 미래아이티, 한테크, 엘렉센 등 인공지능 10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광주시와 AI 산업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한 190번에서 199번째 기업이 됐습니다.
이들 기업은 법인 또는 지역사무소를 설립해 전문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하고 인력 양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32개 기업이 광주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AI 중심도시 광주의 새로운 식구가 된 것을 환영한다"며 "광주시는 기업의 성장을 위해 기업과 한 몸이 돼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