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음식물 자원화시설 정기 보수…'쓰레기 줄이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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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량이 급증하는 여름을 앞두고 제1·2 음식물 자원화시설을 정기 보수합니다.
연중무휴 운영하고, 부패한 음식 폐기물 영향으로 설비 노후가 빠른 점 등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보수하고 있다고 광주시는 설명했습니다.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하루 150톤 처리 용량의 제1시설, 다음 달 11일부터 27일까지 300톤 용량의 제2시설을 보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