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보성·진도·신안에 '전남형 만원주택' 210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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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전남형 만원 주택' 210호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해
고흥과 보성·진도·신안군을 만원 주택 대상지로 선정하고
고흥·보성·신안군에 각각 50호 씩,
진도군에는 60호를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만원주택 천호 공급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는 매년 2개군을 만원주택 대상지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전남 16개 지역에
월 임대료 만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해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