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전남 여수·순천 오존주의보 발령 1시간만에 해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심창훈기자 댓글 0건 조회 502회 작성일 24.07.12

본문


전남 여수와 순천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가 1시간만에 해제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오늘 오전 1시 기준 여수와 순천의 오존농도가 각각 0.1314ppm, 0.1215ppm을 기록함에 따라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 후 기준치 이하로 떨어지자 해제했습니다.


1시간 평균 공기 중 오존(O₃)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0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0ppm 이상이면 오존중대경보가 각각 발령됩니다.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와 어린이, 호흡기·심장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