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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광주·전남 출신 비례대표 국회의원 6명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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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844회 작성일 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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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6명의 비례대표 당선인이 배출됐습니다.


총선 비례대표 개표 결과 

광주·전남 출신 당선인은 총 6명으로 집계됐는데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는
목포 출신의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
화순 출신 전종덕 전 민주노총 사무총장,
광주 출신인 김윤 서울대 의대 교수가 국회에 입성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서는 

여수 출신의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과

순천 출신의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당선됐지만 

그동안 지역에서의 활동은 거의 없었다는 지적입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영광 출신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정책특보와
서울연구원장을 역임한 서왕진 당 정책위의장이 당선인 명단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