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밀반입해 상습 투약한 일당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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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은 해외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와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내국인 남성 3명과
외국인 여성 3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전국의 숙박업소 등지에서 필로폰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이 투약한 마약은
내국인 A씨가 필리핀에서 직접 구매해 국내에 밀반입한 것으로,
경찰은 마약 유통에 관여한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