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 5·18묘지 합동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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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야권 비례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들이 오늘
광주 5·18민주묘지를 합동 참배했습니다.
후보들은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지 못했다"며
"더 강력하게 힘을 모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민생을 돌보는 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2대 국회 개원과 동시에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개헌 논의를
조속히 시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기치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에 대해선
"검찰 독재를 막는 것 외에도 각 분야에서 평생 발로 뛴 30명의 후보가 있어
누구보다 민생을 잘 알고 대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