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뉴스

  뉴스  호남권뉴스

광주 광산구, 월곡동 파출소 건물 주민 거점 공간으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민수기자 댓글 0건 조회 537회 작성일 25.06.04

본문

광주 광산구가 사용하지 않은 월곡동 파출소 건물을 활용해 주민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건물 1층은 요리창작소로 만들고 2층은 교육 및 공동체(커뮤니티) 프로그램 공간, 3층은 방문객 소통 장소로 꾸밀 계획입니다.


광산구는 국비 3억원과 구비 3억원 등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으로 시설 조성을 마치고 개소한다는 방침입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선주민과 이주민을 연결하고, 외부 방문객과 거주민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는 월곡동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