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담팀' 구성…현안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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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발맞춰 ‘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하고 주요 현안사업의 국정과제 채택 및 국고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늘 간부회의에서 새정부의 출범을 전남 발전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적극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TF는 김 지사를 단장으로 5개 분과, 15개 실국과 22개 시군이 참여하며, 전남 국립의대 설립과 신재생에너지 허브 조성 등 핵심 공약의 구체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