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삼향농공단지 김 가공공장 화재.. 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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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5일) 밤 9시 50분 경
전남 무안의 한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무안군 삼향농공단지 내 마른 김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 여 만에 진화됐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지어진 공장 탓에 진화에 많은 시간이 소요된 불은
다음날 오전 6시에 완전히 꺼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