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18석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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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텃밭인 광주전남지역에서 18개 지역구를 석권했습니다.
개표 결과 민주당은 4년 전 21대 총선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광주 8곳, 전남 10곳 등
선거구 18곳에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당선인 18명 가운데 초선은 11명이었으며
광주에서는 북구을의 민주당 전진숙 후보가
광주 유일의 여성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광산을의 민형배 후보는 민주당 당 대표 출신이자
대선 후보였던 새로운미래 이낙연 후보를 누르고
광주에서 유일하게 재선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44년 만에 처음으로 지역구 여성 국회의원이 배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