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대마·양귀비 밀경작 집중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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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경찰서가 양귀비 개화 및 대마 수확기를 맞아
오는 7월 31일까지 대마·양귀비의 밀경작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해경은 마약류 확산 방지를 위해 11월 30일까지
국제여객선, 외항선 등 바닷길을 통해 밀반입되는 마약류와
내·외국인 해양 종사자의 마약류 유통·투약에 대해서도 단속을 병행할 예정입니다.
어촌·도서 지역의 비닐하우스, 텃밭 등 은폐장소에서 대마·양귀비의 밀경작,
투약, 밀매 등 불법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경비함정을 이용해 선박 승조원의 해상 마약 투약 여부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사진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