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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민형배 위장 병역 거짓 해명, 선거법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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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범기자 댓글 0건 조회 945회 작성일 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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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을 민형배 후보의 위장 병역 논란에 대해   
새로운미래가 형사 고발 입장을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는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전 민주당 당원이었던 백광현 씨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민형배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고발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백 씨는 "민 후보가 1988년 방위병으로 복무하면서
지방 신문사 기자 공채에 합격해 근무했다"며

"단기사병인 방위는 국방부 소속 군인으로
소속 기관장 또는 국방부 장관 허가 없이
영리 업무에 종사하거나 겸직할 수 없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민 후보는 "2006년 이전까지는
병역법상 단기사병의 영리 행위 금지 조항이 없었다"며

"선거를 목전에 두고 정치 공작에 분노하며
즉시 사과하지 않는다면 응당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