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회의원·단체장, 5·18묘지서 李 대통령 지지 '감사 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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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국회의원과 단체장들이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데 대해 시민들에게 큰절로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양부남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등 광주 선대위 관계자를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병내 남구청장 등 200여 명은 오늘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민주의 문 앞에서 대선 감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광주시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이재명 후보를 제21대 대통령으로 세웠다"며 "위대한 승리를 마중물 삼아 '진짜 대한민국'을 반드시 실현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