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대기업 납품 업체에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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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대기업 편의점에 식품을 납품하는 중견기업에
공모사업을 이유로 10억원가량의 예산을 지원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처음으로 농식품 제조·가공 분야 활성화 등을 위해
시군 지자체와 법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농촌자원 복합산업화 시군 특화자원사업' 지원자를 모집했습니다.
공모에는
도내 영농조합법인 4곳과 협동조합 1곳,
지자체 1곳, 주식회사 5곳 등 총 11곳이 응모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