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선관위, 불법 선거행위 83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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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 22대 총선과 관련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총 83건의 위법 선거행위가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총 22건을 적발해
이중 6건을 고발조치하고 1건은 수사 의뢰,
나머지 15건은 서면경고 등의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시설물 설치 위반 7건,
허위 사실 공표와 여론조사 관련·선거운동 각 3건,
공무원 선거 관여 2건 등입니다.
전라남도선관위는 61건을 적발해 15건을 고발하고
31건은 경고 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