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 올해 누적 관람객 200만명 돌파
페이지 정보

본문
순천만 국가정원이 올해 누적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에서 온 30대 부부가 올해 200만 번째 방문객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들은 현충일 연휴를 맞아 ‘캔들 라이트’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순천만 정원을 찾았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방문객 425만 명 기록을 넘어 올해도 연말까지 방문객 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순천만 정원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야간 개장 시간을 오후 9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