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암·중증 환자 진료 비율 증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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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상급종합병원인 조선대병원에서
암 환자 등 중증질환 환자의 진료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내원 환자 중 암 환자 비율은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해 외래는 6%,
입원은 10% 정도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마다 40%선을 유지했던 중증 고난도 환자 비율도
지난달에는 50%대를 기록했습니다.